무비자 체류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위기 대응 가이드무비자 입국도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2025년 현재, 한국 여권은 140개국 이상을 무비자 또는 ETA로 방문할 수 있어요.하지만 무비자 허용 = 입국 자동 허용은 아닙니다.각국의 출입국 심사관은 무비자 입국자라 해도 체류 목적, 이전 방문 기록, 신뢰 여부 등을 고려해 입국을 허가하거나 거절할 수 있어요.실제로 무비자 입국을 시도했지만, 입국이 거절되거나 심사 지연, 대기실 격리 등의 상황을 겪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요.이번 글에서는 입국 거절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상황을 6가지로 나눠서, 각 상황별 대응 전략과 준비 사항을 정리해드릴게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 '전자 여행 허가',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