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반복 체류, 그 경계선에서 지켜야 할 6가지 원칙‘비자런’은 불법이 아니지만,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해외에서 무비자로 장기 체류할 수 있는 나라들은 많습니다.조지아, 세르비아, 멕시코, 태국, 말레이시아, 아르메니아 등 다양한 국가들이 무비자 또는 전자여행 허가(ETA)로 30일에서 365일까지 체류를 허용하고 있어요.하지만 문제는 체류 기간이 끝난 이후입니다.체류 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계속 머물고 싶은 경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 바로 ‘비자런(Visa Run)’이에요.비자런은 간단히 말해 무비자 체류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다른 국가로 출국했다가 다시 입국하는 방식입니다.이를 통해 새로운 무비자 체류 기간을 부여받고, 합법적인 체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하지만 이 방법도 무분별하게 반..